집들이 살기 위한 필수 조건

옛김대리네 집들이에 초대받았다.
사실 초대받은진 1년이 넘어가는듯한데 간다간다하던게 이제서야 마음먹고 다녀왔다.
세상에나...
뭘좋아할지 몰라서 메인을 3가지나 해놨다. ㅜㅜ
안그래도 되는데.. 우리는 새우깡에 맥주만 마셔도 괜찮다고 했는데..
만든걸보니 전 날부터 얼마나 준비를 했을까 싶다.

등갈비 김치찜.
이것만으로도 밥 3공기는 먹겠다.

보쌈.
보쌈은 진리지.
어쩜이렇게 단단하게 잘 삶아냈는지!
닭볶음탕까지 준비했는데 그건 다음날 먹기로 했다.

짠!

메인만 먹고도 배가 찢어지는줄.
저리 차려놨는데 남길수도 없자나..
주전부리도 엄청 준비했는데 도저히 위장이 허락하질 않네.
쉬엄쉬엄 먹으며 대화하며 3시까지 놀았다.

다음날은 어제 선보이지 못한 닭볶음탕.
오앙 진짜 맛있다.
하루지나니 숙성된 진한맛이 났다.

후식으로 뚱카롱까지 준비한 너란 녀석.

달디달다.

집에서 커피를 마셨지만 바람쐴겸 근처 커피집에 갔다.
커피에 취향이 보이네.

또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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