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근황 함께 산다

한달만에 올리는 애들근황이다.

땡글땡글 이쁜 표정으로 바라보는 애옹군.
이번 가습기 구매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집에 있는 내내 가까이서 틀어 놓고 지내니 건조함을 모르고 지낸다.    


여전한 껌딱지순돌이.


트레이더스에서 산 쿠션은 두녀석에게 꾹꾹이 용으로 내주어야만 했다.
쌍꾹꾹이를 보여주는 진귀한 광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전히 피부병으로 고생중인 콩형님.
약용샴푸를 두번이나 바꾸고 목욕후에 염소우유크림으로 쳐발쳐발해도 쉽게 가시질 않는다.
결국 3달정도 길렀던 털을 밀어버려 알콩이가 되었다.


털을 밀면 더 뚜렷하게 보이는 지방종들.


위치가 노출된 콩형님.


이불을 들추니 기지개를 쭈욱.
제한급식 덕분에 늘씬한 몸매를 유지중.
누가 나에게도 제한급식을 시켜야 하는건가.. 


털을 깍으니 이불속에서 기거중이다.


알콩이 본김에 문질문질 타임.


고고하게 맨쇼파에 기거하지 않는 쿠션순돌이,


못생김.


맨쇼파에서도 잘 있는 식빵애옹군.


뭘해도 짠한 알콩이.


유혹적인 순돌이.
저러고 있으면 마냥 달려가서 괴롭히고 싶다.


거긴 니다리가 아니여.


아니랑께.


찌부가 된 순돌이.


어느날 주말 낮잠시간.
롯데마트갔다가 5천원에 득템한 3,4단 방석.
애옹군이 잘 사용해주고 있다.


콩형님도.


순돌이는 언제나 창가 스크래쳐가 지정석이다.


다른날
위치가 노출된 노랑이.



으앙~ 너무 귀엽자나
오동오동한 몸매 좀 보라지.
제한급식을해도 오동통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순돌이다.

덧글

  • 따뜻한 늑대개 2018/03/09 17:05 # 답글

    애들 키우시는거 진짜 오래봐왔는데 ㅎ 콩이가 많이 아픈가봐요? ㅠ
    저도 반려동물을 데려오고 싶은데
    의지박약 청소안함 바쁨 이면 애들한테 지옥이겠죠...ㅠ
  • 민짱 2018/03/09 17:49 #

    어멋 오랫동안 지켜보셨다니 흣
    콩이가 아프다고 하기엔 검진했을때 장기나 뼈부분은 이상없었어요.
    단지 피부병이 있고 노후로 인한(14살) 지방종이 많고 귓속에 염증이 잘 난다는거 ㅠㅠ
    그래도 큰 병없이 건강하게 지내주니 늘 고마워요.
    애들 키우는건 진짜 애키우는것과 비슷해요..
    늘 신경써야하고 장기간 여행가는것도 못하고 여행가면 보고싶어서 빨리 오고 싶고 ㅋㅋ
    내생활의 많은 부분을 할애해야하기에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하시길 바랄께요.
  • 따뜻한 늑대개 2018/03/09 22:50 # 답글

    네ㅠㅠ
    그래서 안키우고 있네요 아니 못...그렇다고 냥. 개 카페는 학대같아서 못가고요 길냥이들은 사람을 경계해야되니 참.....애만태우는중이네오 ㅠㅠ
    건강하다니 다행이네요ㅎ 랜선집사의
    마음으로
    항상 보고있습미다 ㅋㅋ애옹이콩이 순돌이도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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