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물, 팜온더로드 과자 살기 위한 필수 조건

사장님이 어디서 대추를 가지고 오셨다.
집에 가지고 가봐야 안먹고 버릴꺼라며 먹으라고 주셨다.

날도 춥고하니 냄비에 통대추를 넣고 끓여두고 대추만 건져서 슬라이스했다.
유리병에 자른 대추를 담고 끓인 대추물을 붓다가 퍽 소리와 함께...ㄷㄷㄷ
으.. 애써 자른 대추들이 싱크대에 버려졌다..



내열유리는 아니지만 정수기에 바로 뜨거운 물을 받아도 안깨지더니..
갑작스런 압력에 물병의 아랫부분만 절단이 되었더랬다.



여차저차 마트가서 다시 내열유리로 된 물병을 사고 다시 끓여 썰어 한잔 마셨다.
물은 맹탕이나 대추가 달아 씹어먹는 맛이 좋다.



요새 핫하다는 팜온더로드 과자를 샀다.
마트 과자치곤 좀 있어 보인다.



역시 소문대로 소박한 내용물을 자랑한다.



머랭에 아몬드를 뿌려 속엔 초코크림이 들어 있는데 제법 맛있었다.



초코호두 타르트같다.
상단엔 호두와 딱딱한 초코를 속엔 부드러운 초코빵이 있어 고급지게 먹었다.

덧글

  • 애쉬 2014/11/19 18:23 # 답글

    내열유리도...두꺼우면 두꺼울수록 위험합니다.

    열팽창 차이로 저러는 거라서요....

    팁은...간단합니다.

    뜨거운 물을 따를 때 먼저 한 두 스픈 정도 양으로 따릅니다. 이건 찬 컵과 온도평형이 이뤄지면 미적지근한 온도가 됩니다.

    그리고 두세 모금 정도의 뜨거운 물을 붓습니다. 그리고 10초 가량 기다리고 다 채우시면....안깨집니다.

    얇은 컵일수록 열충격에 강합니다. 두꺼운 컵은 열충격에 약합니다. 충분히 예열 시켜서 뜨거운 물을 담으세요

    내열유리는....그냥 800도 정도 온도로 가열했다가 서서히 식혀서 잔 기스를 살짝 없애버린 유리입니다. 성분이나 구조가 다르지는 않아요...템퍼링이라고 하는데 그걸 하면 좀 더 가격이 비싸지죠. 내열유리라고 열충격에 강한 건 아닙니다.(조금이야 더 강하지만)

    다치지 않게 ~ 차 마시기

    왜?

    순돌이랑 애옹이랑 콩형님은 소중하니까요^^ ㅋㅋㅋ
  • 민짱 2014/11/20 17:13 #

    마트갔더니 확실히 내열유리병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일반 유리병이 3천원대 인대 반해 내열유리병은 일반보다 5배가 넘는 금액도 있더군요.
    고심끝에 하리오로 구매했답니다.
    드립커피기구로 유명하니 유명세를 믿어보려구요.
  • 애쉬 2014/11/19 18:22 # 답글

    달지 않고 섬섬한 맛의 쿠키를 좋아하신다면

    ....재료가 좋고 맛이 강직할 정도로 올곧고 순박합니다.

    http://youtu.be/XOEWwWGUNuE
  • 민짱 2014/11/20 17:15 #

    과자나 빵을 좋아하진 않지만 새로 나온 제품은 먹어보게 되요.
    사무실에 간식으로 과자를 사두는데 좋은 재료로 맛있어 보이는 곳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다음달 간식으로 구매해봐야겠어요. 소개 감솨~
  • 2014/11/20 11:36 # 삭제 답글

    허니버터칩 난리 났다며? 집앞 편의점에도 아침에 누가 싹쓸이 해갔대 ㅋㅋㅋㅋㅋㅋㅋㅋ
  • 민짱 2014/11/20 17:16 #

    이미 먹어본 자의 여유 후훗
  • 노르웨이 사촌 2014/11/22 20:46 # 삭제 답글

    나두 엊그제 sirdal에 가서 따온 블루베리를 먹지도 못하공 버렸당.
    쨈병인뎅..암튼 터져버려서 먹도 못하공. 잉잉..내년 여름까진 사무야겠당.
  • 민짱 2014/11/24 15:35 #

    언니도 내열유리용기 구매 고고
  • 터프한 북극곰 2017/05/17 15:19 # 답글

    오우과자대박!!!!!!!!사먹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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