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근황 함께 산다

세탁기 돌리면서 빨래바구니를 뒀더니 애옹군이 쏙 들어가 있다.
잘생긴 얼굴과 빨래바구니라니.


긴장하지말고 잘생긴 얼굴 좀 제대로 보여주면 좋겠다.


싫단다.


순돌이도 빨래바구니가 탐난다며 접근중이다.



날이 추워지니 이불속이 가장 안전하다는 순돌이다.


날은 춥지만 산책은 해야된다는 콩형님이다.


이사 온 동네는 큰 공원이 없다는게 많이 아쉽다.
산책이라 해봤자 아파트 몇바퀴 도는게 다다..



그 코스가 그 코스니 재미가 없다는 표정이다.


역시 겨울엔 이불속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맛이 있다.


사진에 보이는건 애옹군 뿐이지만.


이불을 들추면 노랑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목부분을 어찌나 긁었던지 피범벅이 되어 있더랬다.
빨간약 바르고 카라를 씌웠다.


어휴 이자식..
목욕시킨다고 잠깐 빼놨더니 그새 또 긁어서 피가 났었다.
한동안 카라쓴채 살아야겠다.


항공샷.


박스 쪼가리를 신나게 가지고 노는 애옹군.


물었다 던졌다 신이 난 상태다.


같은 조각을 이어받아 신나게 노는 순돌이.


별거 아닌걸로 축구하듯이 논다.


꼬리까지 바짝 세우고 한참 노는 순돌이다.


박스 쪼가리는 다시 애옹군 차지.
비싼 장난감, 쥐돌이 사줘도 다 필요없는 녀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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